홍태용 김해시장 민선 2주년 '문화적 도시경영모델' 장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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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3일 시장 취임 2주년에는 시정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자 '문화적 도시경영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시장 취임 2주년 첫 일정으로 충혼탑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더불어 이날 직원 정례조회를 시작으로 자랑스러운CEO와 우수자원봉사자, 시정발전 유공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표창과 상장 수여식으로 취임 2주년 첫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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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3일 시장 취임 2주년에는 시정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자 '문화적 도시경영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시장 취임 2주년 첫 일정으로 충혼탑 찾아 순국선열을 기리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시민과의 협업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자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갈등을 중재하고 완충하는 '3소 시민소통제'를 고도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해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해 동북아물류플랫폼을 유치하고 시민 건강 주권을 확보하고자 도립 김해의료원을 설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두 공약사항을 현실로 실현하고자 시장 취임 2주년은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더불어 이날 직원 정례조회를 시작으로 자랑스러운CEO와 우수자원봉사자, 시정발전 유공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표창과 상장 수여식으로 취임 2주년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민선8기 취임 이후 1년간 그가 추진해 온 시정 성과들을 시민과 함께 영상으로 감상했다.
홍태용 시장은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문화적 도시 경영 모델로 시정의 가치와 품격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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