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 없네…갤럭시Z폴드5 실물 추정 사진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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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에 이어 '갤럭시Z폴드5' 후면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해외 IT팁스터(정보유출자) 아메드 콰이더(Ahmed Qwaider)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Z폴드5로 추정되는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중국 유명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폴드5가 물방울 힌지를 사용할 것"이라면서도 "주름은 중국 폴더블폰보다 훨씬 크고, 폴드4와 비교해 15%가량 개선될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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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에 이어 '갤럭시Z폴드5' 후면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해외 IT팁스터(정보유출자) 아메드 콰이더(Ahmed Qwaider)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Z폴드5로 추정되는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유출된 사진에 담긴 폴더블 스마트폰은 양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에 틈이 없는 형태다. 이는 갤럭시Z폴드5부터 '물방울 힌지(경첩)'이 탑재된다는 설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물방울 힌지는 내부 디스플레이가 밀착돼 접히는 부분 주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덕분에 기기의 두께도 얇아지고, 기기를 펼쳤을 때 생기는 주름도 적어진다. 또 먼지 유입을 막는 '방진'도 개선된다.
샘모바일은 물방울 힌지에 대해 "디스플레이 두 면이 접히는 사이에 간격이 적어지고, 내부 화면의 주름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5의 두께는 폈을 때 6.1㎜, 접었을 때 13.4㎜다. 전작 두께(6.3㎜/14.2~15.8㎜)보다 최대 0.2㎜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중국 유명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폴드5가 물방울 힌지를 사용할 것"이라면서도 "주름은 중국 폴더블폰보다 훨씬 크고, 폴드4와 비교해 15%가량 개선될 것"이라 주장했다.
스마트폰 하단에는 전작과 동일한 구성의 USB-C타입과 마이크(3개)가 탑재돼 있다.
후면 카메라 카메라 3개의 위치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LED플래시가 전작과 달리 카메라 센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카메라 하단에 위치해 있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신 폴더블 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을 7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연다. 회사가 구체적인 개최일을 밝히진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7월 26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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