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환 동의대 총장 연임…제13대 총장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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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환 동의대 총장이 연임에 성공해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한수환 현 총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1997년 동의대 교수로 부임해 영상정보대학원장, 영상정보 대학장, 교무처장, 교육혁신 본부장, 교학부총장 등을 지내고 2020년 8월에 동의대 제12대 총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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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환 동의대 총장이 연임에 성공해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한수환 현 총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 총장의 새 임기는 내달 20일부터 2026년 8월 19일까지다.
이사회는 한 총장이 지난 3년간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학혁신 지원사업과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등을 통해 대학의 교육환경을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 7년 연속 우수 획득,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시범대학 선정, 바이오 헬스분야 혁신공유대학 참여,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 연차 평가 우수대학 선정 등을 한 총장 성과로 꼽았다.
한 총장은 부산 가야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공대에서 전기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동의대 교수로 부임해 영상정보대학원장, 영상정보 대학장, 교무처장, 교육혁신 본부장, 교학부총장 등을 지내고 2020년 8월에 동의대 제12대 총장에 선임됐다.
한 총장은 “실용지성, 협력인성, 창의실천의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매진함과 동시에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혁신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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