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라떼 딸기 신제품 출시

최승근 2023. 7. 3.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오츠카가 '오라떼 딸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출시를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라떼 딸기 샘플링 이벤트를 가졌다.

오라떼(Olatte)는 무탄산‧무색소의 유성과즙음료로, 우유성분과 천연과즙의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이번 딸기 맛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복숭아 맛과 사과 맛에 이어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복숭아, 사과에 이어 3가지 맛으로 라인업 확대
동아오츠카가 ‘오라떼 딸기’를 출시했다.ⓒ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오라떼 딸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출시를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라떼 딸기 샘플링 이벤트를 가졌다.


오라떼(Olatte)는 무탄산‧무색소의 유성과즙음료로, 우유성분과 천연과즙의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이번 딸기 맛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복숭아 맛과 사과 맛에 이어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과일/과채주스 분야에 대한 자체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 딸기 맛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부드러운 우유 성분에 상큼한 과즙이 함유된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단백질(CCP)이 첨가돼 성장기 어린이 음료로 인기를 끌어왔다.


청소년기에 놓인 12~18세 아이들의 칼슘권장량은 하루 평균 800~900mg으로, 오라떼 1캔(245ml)에는 130mg의 칼슘과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돼 있다.


CCP는 우유단백질을 효소적 가수분해해서 만든 단백질 성분으로, 체내에 칼슘 흡수를 돕는 성분이다.


칼슘만 섭취할 시 체내의 인(P)과 결합해 많은 양의 칼슘이 체내로 배출(배설)되지만, CCP성분과 함께 섭취할 시 CCP와 칼슘이 결합, CCP가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주므로 칼슘만 섭취할 때보다 많은 양의 칼슘이 체내로 흡수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