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내일은 위닝샷' 테린이부터 '한블리' 공감요정까지 '활약'

김현정 기자 2023. 7. 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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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이 '내일은 위닝샷'에서부터 '한블리'까지 공감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연예계 최초 여자 테니스 팀의 공식대회 도전기를 다루는 MBN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서 한보름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하는 열정 가득한 '테니스 새싹 연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보름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일은 위닝샷'으로 공감을 끌어냈다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리액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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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보름이 ‘내일은 위닝샷’에서부터 ‘한블리’까지 공감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연예계 최초 여자 테니스 팀의 공식대회 도전기를 다루는 MBN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서 한보름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하는 열정 가득한 ‘테니스 새싹 연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개인 시간까지 동원해서 테니스에 매진해 왔던 한보름은 초보에서 서툴지만 랠리까지 성공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연습을 거듭한 끝에 서브 성공률을 100%에 가깝게 끌어올렸다.

한보름은 경기 출전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며 할 수 있음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땀 흘리며 성장하는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다.

한보름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일은 위닝샷’으로 공감을 끌어냈다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리액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블리’는 ‘도로 위의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블랙박스 속 숨겨진 정보를 파헤치는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한보름은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고정 패널인 박미선, 이수근, 규현, 수빈과 함께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는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고에 자신의 일처럼 분노하는가 하면 벌어져서는 안 될 비극적인 사망사고에는 눈물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사진= H&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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