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14년 만의 컴백, 오래된 가수라는 타이틀 부담 느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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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오래된 가수'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2년 차 가수로서의 고민, 세 아이의 엄마로써 남편 하하와 함께 만들고 싶은 가정의 모습 등 그간 들을 수 없었던 별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올해 초, 14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을 내면서 본업으로 돌아온 별은 오래된 가수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한편 별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우먼센스' 7월호는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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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별이 '오래된 가수'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별은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별은 생기발랄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2년 차 가수로서의 고민, 세 아이의 엄마로써 남편 하하와 함께 만들고 싶은 가정의 모습 등 그간 들을 수 없었던 별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제가 경험해보니까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인생의 페이지가 한 장 한 장 넘어가더라고요. 나이를 먹은 지금의 나라서 할 수 있는 것,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증명하고 싶어요. 아이를 낳고 나이 들어가는 것이 결코 힘들거나 슬픈 일이 아니라는 것도요.”
올해 초, 14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을 내면서 본업으로 돌아온 별은 오래된 가수라는 타이틀에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순간에 자신의 노래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시금 결심했다.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의 공연을 끝내고, 온 가족이 함께한 예능 '하하버스'까지 종영하면서 작년부터 열심히 달려왔던 별은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하반기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별의 새로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우먼센스' 7월호는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우먼센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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