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고 무더위 '서울 낮 최고 기온 35도' [쿠키포토]

임형택 2023. 7. 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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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덥겠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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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덥겠다.

습도까지 높아 체감하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오르겠다. 이에 따라 노약자, 임산부 등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된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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