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고 무더위 '서울 낮 최고 기온 35도' [쿠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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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덥겠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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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덥겠다.
습도까지 높아 체감하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오르겠다. 이에 따라 노약자, 임산부 등 취약계층은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된다.
이날 주요 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3도 △광주 31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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