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도티, 저작권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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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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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도티는 2025년까지 저작권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도티는 23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크리에이터의 대표주자로 국내 대표적 다중채널네트워크(MCN)기업 중 하나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다.
도티는 “창작자로서 평소 저작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저작권의 가치와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창작자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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