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교육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7월부터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올바른 양육 지식 교육을 위해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시민교육 마음특공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시민 교육 마음 특공대'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으로 전문 강사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올바른 자녀 양육 및 소통 대화법 코칭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 교육 및 아동학대 인식 개선 등'특별한 우리아이 공감대 화법'을 교육하는 아동학대 예방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7월부터 11월 말까지 교육에 참여할 14개 기관 및 단체(20인 이상)를 온라인(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 접수)으로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7월부터 아동학대 인식 개선과 올바른 양육 지식 교육을 위해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시민교육 마음특공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 교육 마음 특공대'는 관내 행정복지센터, 학교 등으로 전문 강사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올바른 자녀 양육 및 소통 대화법 코칭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 교육 및 아동학대 인식 개선 등‘특별한 우리아이 공감대 화법’을 교육하는 아동학대 예방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7월부터 11월 말까지 교육에 참여할 14개 기관 및 단체(20인 이상)를 온라인(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 접수)으로 모집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찾아가는 시민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마련하고,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