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돌' 초코파이브, 문경 트롯 가요제 인기상 "이찬원도 인정"

김현정 기자 2023. 7. 3.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부돌' 초코파이브가 '문경 트롯 가요제'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7월 1일 진행한 본선에 나선 초코파이브는 인기상을 받았다.

초코파이브는 "공연 후 대상을 받으면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아쉽게 인기상을 받았다. 그래도 상금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초코파이브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 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기부돌' 초코파이브가 '문경 트롯 가요제'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제1회 문경 트롯 가요제'는 지난달 27일과 28일에 예심을 거쳤다. 600여 명의 실력자들 속에 선정된 12팀의 본선 진출자에 초코파이브가 선발됐다.

7월 1일 진행한 본선에 나선 초코파이브는 인기상을 받았다. MC 조영구는 초코파이브의 공연을 지켜본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초코파이브를 인정했다며 칭찬했다.

초코파이브는 "공연 후 대상을 받으면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아쉽게 인기상을 받았다. 그래도 상금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의 학교 폭력 예방 댄스가 공개되면서 다양한 단체에서 관심을 보이며 초대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초코파이브 맴버들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초코파이브는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 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한다. 홀몸 어르신들, 취약 계층, 지역 아동센터 등 선행에 앞장서며 기부돌 수식어에 맞는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 스위치프로모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