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제 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5월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 작품 시상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맨 왼쪽)가 서울 여의도 본사 파크원 타워2에서 개최된 ‘제 1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제 1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자 자녀들이 목표를 고민하고 올바른 투자 습관 정립을 돕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돈을 모아 사고 싶거나,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행사 접수기간 동안 총 3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난 5월 31일 발표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공모전 수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30명의 어린이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상금이 수여됐다. 제출된 작품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제공됐으며 수상한 작품들은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제 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 및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라며 “어린 새싹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수단으로서의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 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