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주네머구리횟집,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활어회 부문 1위 수상
2023. 7. 3. 11:27
효주네머구리횟집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활어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효주네머구리횟집은 자연산 활어회를 취급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모듬회는 철마다 다른 국내산 활어회를 제공하는데 싱싱하고 두툼한 자연산 활어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매운탕은 매장에서 직접 끓인 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담백하다.
매장 앞에 있는 수족관은 매일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낚싯배를 소유하고 있어 사장과 함께 배 낚시를 경험할 수 있다. 낚시 후 잡은 회는 직접 손질에서 먹을 수 있다. 야외테이블도 비치되어 있어 오션뷰를 볼 수도 있다.
효주네머구리횟집 신동섭 대표는 “내 가족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편안함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믿고 찾아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선한 회와 친절한 서비스로 양양에 오면 다시 찾아가고 싶은 식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영부인 최초 '아오자이' 입은 김건희 여사..."반했다" | 중앙일보
- 목에 닭뼈 걸리자 "콜라 드세요"…환자 놀라게한 이 처방의 결과 | 중앙일보
- ‘전지현 아파트’ 줍줍 신화…분양가보다 60억 올랐다 | 중앙일보
- 원룸까지 찾아갔다…12년간 의붓딸 성폭행한 계부의 만행 | 중앙일보
- 손숙, 100만원대 골프채 받아 檢송치…이희범 前 장관도 걸려 | 중앙일보
- 등산객 온몸 뒤덮었다…'북한산 초토화' 러브버그에 국립공원 측 입장 | 중앙일보
- '잠든 전여친에 강제 성관계' 기소 안한 검찰…법원이 뒤집었다 | 중앙일보
- 코트 밖 '습관 부자' 조코비치, 올해도 윔블던 잔디 뜯어 먹을까 | 중앙일보
- "바지 속 비친다" 논란 이겨냈다…요가에 진심이면 생기는 일 [비크닉] | 중앙일보
- 기상캐스터 노출 있는 옷차림, 날씨 놓친다?…놀라운 실험 결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