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집’ 열흘 만에 2600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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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를 업고 장중 26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지수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37.61포인트(1.47%) 오른 2601.8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21포인트(0.63%) 상승한 2580.49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4.85포인트(1.71%) 오른 883.09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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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를 업고 장중 26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지수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37.61포인트(1.47%) 오른 2601.8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21포인트(0.63%) 상승한 2580.49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지수가 장중 2600을 넘어선 건 지난달 23일 이후 열흘 만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843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2억원, 3429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25%)와 LG에너지솔루션(2.71%), SK하이닉스(2.69%), LG화학(2.85%), 삼성SDI(5.08%), 현대차(0.73%), 포스코홀딩스(2.96%), 네이버(3.83%)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기아 등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4.85포인트(1.71%) 오른 883.0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5.67포인트(0.65%) 오른 873.91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904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46억원, 888억원 순매수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3.61%)과 에코프로(6.76%), 엘앤에프(2.26%), HLB(1.69%), 펄어비스(1.71%), 카카오게임즈(2.28%) 등을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14%)와 JYP(-0.38%), 셀트리온제약(-1.97%) 등은 하락했다.
환율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0원 내린 1314.7원에 출발해 131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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