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부터 태연까지! 셀렙들이 선글라스 고르는 특급 비법

2023. 7. 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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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효연, 슈화는 이렇게 쓴다! 셀렙으로 보는 프레임별 선글라스 스타일링.
「 제니의 50’s 무드 선글라스 」
195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니의 룩. 모노크롬으로 머리부터 발 끝까지 풀어냈지만 단조롭기보단 우아하고 풍요하다. 흑백으로 무장한 어딘가 심심한 룩을 오버 사이즈의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로 쿨하게 풀어낸 덕. 선글라스 프레임의 컬러가 되려 튀지 않을까 부담스럽다면 제니처럼 룩의 컬러를 통일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태연의 오벌 선글라스 」
요즘 가장 대세인 선글라스 프레임은 단연 오벌 쉐이프다. 가로로 긴 형태가 얼굴 폭이 좁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일으켜 더욱 즐겨 찾게 되는 매직. 태연은 일상적인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오늘 입은 옷이 어딘지 심심하고 지루해보일 때 선글라스 하나면 해결된다는 사실을 제대로 보여줬단 얘기!
「 슈화의 틴티드 선글라스 」
노스텔지어를 꿈꾸게 하는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룩은 여름에 즐겨주는 게 제 맛이다. (여자)아이들의 슈화는 브릿지 헤어에 땋은 머리와 두건으로 보헤미안 무드를 연출했는데, 여기에 틴티드 선글라스를 써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복고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가져가고 싶다면 슈화의 룩을 따라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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