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딱! 센치해진 마음 달래는 전시3

2023. 7. 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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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센치해진 마음 달래는 3개의 전시.
「 〈루이 비통 패션 아이 ‘서울’ 편 전시〉 」
루이 비통이 여행 사진 출간물 시리즈인 〈패션 아이(Fashion Eye)〉의 신간인 ‘서울’ 편을 공개하고, 출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서울’ 편은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사라 반 라이 특유의 섬세한 눈길로 서울의 모습을 포착했다.

기간 6월 2일~7월 2일

장소 피크닉

「 〈SUBLIME 숭고〉 」
케이트 블란쳇이 제작에 참여한 몰입형 체험 전시 ‘이볼버’를 포함, 메모 악텐과 에얄 게버의 ‘WAVE’, 재키 차이의 ‘UNITY IN DIVERSITY’, 김택상의 ‘PURITY’ 등 총 5개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에서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 몰입형 체험 전시, 회화, 조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기간6월 17일~9월 17일

장소 뮤지엄 웨이브 실내 전관

「 〈휴고 기네스 전시〉 」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휴고 기네스의 개인전으로 완전히 수작업으로 이뤄진 판화 6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가 직접 판각한 고무 블록에 잉크를 칠한 뒤 용지에 인쇄한다. 느린 과정이지만 장인 정신을 기울여 만든 독특한 작품이 특징이다.

기간 6월 16일~8월 31일

장소 아스티에 드 빌라트 서울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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