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출연 확정 [공식]
박로사 2023. 7. 3. 09:51
그룹 NCT 재현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재현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재현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일본 추리 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재현은 죽음을 예지하는 인물이자 주인공 준우 역을 맡았다.
재현은 지난 2016년 NCT로 데뷔했다. 지난 4월에는 NCT 유닛 도재정(도영·재현·정우)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재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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