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MINI코리아, JCW 특화 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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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가 자사 고성능 브랜드 JCW 특화 공간 'JCW 퍼포먼스 쇼룸'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쇼룸은 JCW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내 올해 새롭게 개설된 JCW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증 사원과 MINI 상품 전문가(MINI 지니어스)가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과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MINI JCW 차량은 전 세계에서 2만3005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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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가 자사 고성능 브랜드 JCW 특화 공간 ‘JCW 퍼포먼스 쇼룸’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 4개 MINI 전시장(도이치모터스 수원오토월드,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컴플렉스, 코오롱모터스 대구, 동성모터스 부산)에서 자리한다.
이 쇼룸은 JCW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쇼룸 내 JCW존은 역사, 모터레이싱 헤리티지 등 브랜드 정체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월이 있다. 오리지널 액세서리 파츠가 다양하게 전시된 파츠 데크에선 QR코드를 통해 구매를 문의할 수 있다.
또 달라진 시승 프로그램과 제품 상담을 제공한다. 약 40분에서 1시간 소요되는 JCW 특화 시승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 내 올해 새롭게 개설된 JCW 전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증 사원과 MINI 상품 전문가(MINI 지니어스)가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과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MINI JCW 차량은 전 세계에서 2만3005대 팔렸다. 전년 대비 8.9% 증가한 수치다. 한국에서는 993대 판매량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한국은 독일·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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