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일성건설, 2023첫 푸른꿈 자람터 지원사업 진행

정진 2023. 7. 3.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이 2023년 첫번째 푸른꿈 자람터 지원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및 생활 공간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국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6년째 꾸준한 지원 이어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이 2023년 첫번째 푸른꿈 자람터 지원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학습 및 생활 공간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이 진행된 지역아동센터는 당초 학습실 내부의 벽지가 전체적으로 누렇게 들뜨고, 낙서로 오염된데다 출입문 손잡이로 구멍이 뚫려 스펀지 등으로 막아도 잔존물이 계속 새어 나오는 상황이었다.

또한 사물함과 신발장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문짝과 경첩 나사 등이 마모돼 아이들의 사용에 불편이 많았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 차원에서 계속 보수해왔지만 금방 망가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개인 소지품을 관리하기 어려워 교체가 꼭 필요했다.

이에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은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들은 학습실 내 도배는 물론 센터 복도에 장판 공사를 시행하고, 수납력을 높인 아동 개인별 사물함과 신발장, 옷장으로 교체해 깔끔한 학습·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이에 일성건설 임직원 9명은 지난 6월 29일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변화한 모습을 확인하고, 정리정돈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첫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다년간의 아낌없는 후원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힘겨운 계절을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는 일성건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푸른꿈 자람터 사업도 6년째에 접어들었다."며 “‘작은 변화 큰 차이’라는 기업의 슬로건처럼 “아이들의 일상에서 작은 변화이지만 쾌적한 환경 속에 바르게 성장하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국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