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알고 싶으세요?"…용인특례시에서 '인문학 특강' 온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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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을 주제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도록 일과가 끝난 저녁 시간에 문학과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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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에서 현대에 이르는 미술사 강연
용인특례시가 오는 4일부터 25일까지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을 주제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인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하도록 일과가 끝난 저녁 시간에 문학과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저녁밥 인문학’ 특강을 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원시미술부터 문화·예술 부흥기였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 다채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현대미술까지 시대 흐름에 따라 변천해 온 서양 미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강의는 미술칼럼니스트이자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인 이소영 작가가 진행한다. 이 작가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등을 펴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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