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신의그릇> 펴낸 신한균 도예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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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 <신의 그릇> 을 펴낸 신한균 도예가와 함께 했다. 신의>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평산책방을 찾은 신한균 도예가와 함께 책을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신의 그릇> 은 신한균 사기장이 쓴 역사·예술소설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과 완벽한 단 하나의 그릇을 빚기 위한 사기장들의 분투와 절망, 열망에 대해 그린 책이다. 신의>
양산시립도서관은 이 책을 '올해의 책'(일반부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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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7월 1일 신한균 도예가와 함께 했다. |
ⓒ 독자제공 |
평산책방지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 <신의 그릇>을 펴낸 신한균 도예가와 함께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평산책방을 찾은 신한균 도예가와 함께 책을 들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신의 그릇>은 신한균 사기장이 쓴 역사·예술소설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사기장의 파란만장한 삶과 완벽한 단 하나의 그릇을 빚기 위한 사기장들의 분투와 절망, 열망에 대해 그린 책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이 책을 '올해의 책'(일반부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신한균 사기장은 그동안 <우리 사발 이야기>, <고려다완> 등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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