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바비는 살아있다'[엑's HD화보]

고아라 기자 2023. 7. 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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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영화 '바비' 내한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내한행사에는 배우 마고 로비를 비롯해 아메리카 페레라, 감독 그레타 거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마고 로비는 화려한 핑크빛 의상을 선보이며 '살아있는 바비인형'의 모습을 뽐냈다.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시 핑크카펫에 등장한 그녀는 큐빅 장식이 돋보이는 민소매 탑에 풍성한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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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영화 ‘바비’ 내한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내한행사에는 배우 마고 로비를 비롯해 아메리카 페레라, 감독 그레타 거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켄'을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은 내한을 앞두고 부득이한 사정을 이유로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마고 로비는 화려한 핑크빛 의상을 선보이며 '살아있는 바비인형'의 모습을 뽐냈다. 등장할 땐 핑크와 화이트가 조화로운 보터 모자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재킷과 스커트 셋업 의상을 선보였다.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다시 핑크카펫에 등장한 그녀는 큐빅 장식이 돋보이는 민소매 탑에 풍성한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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