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간소음 논란' 정주리 "앞집과 오해 풀었다…더더욱 조심할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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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벽간소음 논란에 다시 한번 사과했다.
정주리는 2일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며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주리의 대처에 지적이 이어졌고, 정주리는 이웃과 만나 이를 원만히 해결한 뒤 재차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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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벽간소음 논란에 다시 한번 사과했다.
정주리는 2일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며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달 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벽간소음을 호소하는 글이 게재됐다. '아들만 넷인 집'과 지역 등으로 정주리가 지목됐고, 정주리는 "어디서 민원이 들어온지 몰라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알게 되면 가서 정식으로 그분께 사과드리려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주리의 대처에 지적이 이어졌고, 정주리는 이웃과 만나 이를 원만히 해결한 뒤 재차 사과문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이하 정주리 입장 전문.
앞집과 소통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음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오해를 풀고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분도 오해하신 부분에 대해서 미안해 하시고 일이 이리 커진 부분에 대해서 마음 불편해 하십니다. 저희끼리 식사하며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웃의 정을 다져보려합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조심하고 이웃에게 층간소음이나 벽간소음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정주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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