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올여름 가장 덥다…서울 낮 35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 낮 최고기온은 25~35℃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부분 흐리겠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 내륙, 경남 서부 남해안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 안팎으로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 낮 최고기온은 25~35℃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35℃까지 오르는 곳이 많을 예정이다.
서울 낮 기온은 최고 35℃까지 오르겠다. 수은주가 지난달 18일 34.0℃를 웃돌아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이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부분 흐리겠다. 제주도 남쪽 해안의 정체전선 북상으로 제주도는 오후까지, 전남 해안은 밤까지 곳곳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북 남부와 전남권 내륙, 경남 서부 남해안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제주도 30~80㎜(많은 곳 전남 해안, 제주도 산지 100㎜ 이상), 전남권 내륙, 경남 서부 남해안 10~50㎜, 전북 남부 5~30㎜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대체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