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홍성민·김우석, 프로야구 시구·시타…"진짜 부럽다" 해설자도 외모에 감탄
김은구 2023. 7. 2. 18:50
[일간스포츠 김은구 기자] ‘소년판타지’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 멤버 홍성민과 김우석이 야구 그라운드를 빛냈다.
홍성민과 김우석은 2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홈팀 롯데 자이언츠의 초청으로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롯데 자이언츠 두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였다.
함께 초청된 울산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은 홍성민과 김우석은 등장부터 환한 미모로 그라운드를 밝혔다. 관중들은 “잘생겼다”는 함성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이들을 반겼다. 두 사람의 등장과 동시에 “부러우면 지는 건데, 진짜 부럽다”라며 이들의 외모를 향한 해설가들의 감탄이 그대로 공개돼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됐다.
홍성민과 김우석은 청량감이 돋보이는 야구 유니폼 착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물론,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시구와 시타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짧은 등장임에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성민과 김우석은 그룹 판타지 보이즈 소속으로, 앞서 MBC ‘소년판타지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멤버로 선발됐다.
홍성민과 김우석의 시구, 시타 외 판타지 보이즈는 가요계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이벤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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