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봉 광양경찰서장,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재봉 전남 광양경찰서장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에 대해 적극 나섰다.
안보자문협의회 강문섭 회장은 "광양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성공적인 정착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봉(사진)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재봉 전남 광양경찰서장이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에 대해 적극 나섰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4층 백운마루에서 정재봉 서장과 안보자문협의회장 등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신규회원 위촉과 감사장 전달에 이어 광양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200만원 상당의 위문금 지원과 문화탐방 행사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원하며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보자문협의회 강문섭 회장은 “광양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성공적인 정착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봉(사진) 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큰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안전’ 한국 고리원전 지하수에서도 삼중수소 검출
- “오염수도 광우병과 똑같아”… 與, ‘광우병 시위’ 민경우 강의 듣는다
- [단독] 유럽·미국 PFAS 퇴출 움직임… K-반도체 쇼크 우려
- ‘2B군 발암물질’ 아스파탐…“주의해야” vs. “소량 섭취 괜찮다”
- 尹 “통일부 그동안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 달라질 때”
- 초등생 수경 찾아주던 20대 해양축제 안전요원 사망
- “2병 16만원까지”…다이어트 필수된 美 ‘이 소스’ 품귀
- “네가 여자로 보여” 손녀뻘 여대생 성폭행한 80대
- 톰 크루즈 “한국의 맛 계속 생각 나” 500만원 회식 결제
- “꼭 돌아올거라 믿어요”…의식불명 교사에 ‘가슴 뭉클’ 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