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테니스 친 30대...결국 '병원행'
박근아 2023. 7. 2.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전북 완주군에서 장시간 테니스를 치던 30대 남성이 온열 증세를 보였다.
2일 오후 3시께 전북 완주군에서 테니스를 치던 A씨가 갑자기 양쪽 다리와 팔, 복부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심하게 열이 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5시간가량 테니스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지역에는 이날 오전 10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전북 완주군에서 장시간 테니스를 치던 30대 남성이 온열 증세를 보였다.
2일 오후 3시께 전북 완주군에서 테니스를 치던 A씨가 갑자기 양쪽 다리와 팔, 복부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심하게 열이 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5시간가량 테니스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지역에는 이날 오전 10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도 소방당국은 "폭염이 지속하는 낮 시간대에는 외출이나 야외 작업, 운동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