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윤성빈에 "SG워너비 김진호 씨인 줄"…닮은꼴 인증?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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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윤성빈을 보고 "김진호 씨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둘 중 누가 잘못된 거냐"라고 말했고 윤성빈은 "아마 제가"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윤성빈에게 "(SG 워너비) 김진호 씨가 나온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윤성빈은 "그런 말 많이 들었다"며 자신과 김진호가 닮았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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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윤성빈을 보고 "김진호 씨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윤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나이아가라 파티'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성빈은 올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김종국은 "근데 은퇴를 했는데도 다른 종목하면 금메달 딸 것 같다"며 윤성빈의 근육질 몸을 칭찬했다.
유재석은 "윤성빈 선수가 그런 얘기를 했다. 아무리 운동해도 타고나지 않으면 이런 몸을 가질 수 없다고. 맞나"라고 물었다.
윤성빈은 "맞다"며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있고 미술적으로 감각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운동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윤성빈과 주헌은 94년생 동갑내기 친구라고 밝혔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둘 중 누가 잘못된 거냐"라고 말했고 윤성빈은 "아마 제가"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윤성빈 선수가 얼굴은 어리다"라고 하자 지석진은 "어리지만 몸을 보면 함부로 못 하겠다"고 반응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윤성빈에게 "(SG 워너비) 김진호 씨가 나온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윤성빈은 "그런 말 많이 들었다"며 자신과 김진호가 닮았음을 인정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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