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4번째 빠른 페이스'…2023 KBO리그, 4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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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 세 달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그리고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에서 9512명이 입장하면서 2023 KBO리그는 정확히 360경기 만에 누적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하루 5경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올해 364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입장했는데, 이는 2018년(328경기)·2016년(334경기)·2017년(341경기) 이후 네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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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2023 KBO리그가 정규시즌 개막 세 달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정규시즌이 4월 1일에 개막한 이후 7월 1일까지 359경기가 진행됐다. 이 기간 입장 관중 수는 399만1260명으로 집계됐고, 400만 관중까지 남은 관중 수는 8740명이었다.
그리고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맞대결에서 9512명이 입장하면서 2023 KBO리그는 정확히 360경기 만에 누적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하루 5경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올해 364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입장했는데, 이는 2018년(328경기)·2016년(334경기)·2017년(341경기) 이후 네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올 시즌 300만 관중과 400만 관중 달성 간 경기 수(하루 5경기 기준)는 93경기다.
한국야구는 올해 초부터 각종 사건사고를 겪었다.
야구대표팀은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쓴맛을 맛봤고, 대회 기간에 일부 선수들이 심야 음주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그리나 야구팬들은 크고 작은 악재 속에서도 꾸준히 현장을 방문했고, 덕분에 이른 시점에 4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했다. 지금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KBO리그는 지난해(607만6074명)를 뛰어넘고 코로나19 이후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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