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곽민선, 글래머 비결? "엄마도 커…벗겨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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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본인 피셜 몸매 원탑 아나운서 곽민선'이라는 제목의 시즌2 58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신규진은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몸매로는 지금까지 나온 아나운서들을 다 제치고 1등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자랑할 만 하다. 부모님이 주신 선물이니까. 본인이 또 관리를 잘 했겠지만"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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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곽민선 아나운서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본인 피셜 몸매 원탑 아나운서 곽민선'이라는 제목의 시즌2 58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곽민선 아나운서는 신규진은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몸매로는 지금까지 나온 아나운서들을 다 제치고 1등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자랑할 만 하다. 부모님이 주신 선물이니까. 본인이 또 관리를 잘 했겠지만"이라고 거들었다.
이에 곽민선은 "아 맞다. 정말로 엄마가 크다"고 언급해 탁재훈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에 신규진이 "유전이다?"라고 물었고 곽민선은 이에 긍정했다.
탁재훈은 말을 더듬다가 '부모님이 물려주신"이라고 다시 말을 이어갔는데, 곽민선은 "가슴이요?"라고 물어 그를 당황시켰다. 탁재훈은 "가슴이 아니라 몸, 건강. 그래서 자신있게 (사진을) 올리는 게 아니냐"고 물었고, 곽민선은 "젊은 시절을 남기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다시금 "어머님의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셔서 좋으시겠다"고 물었고, 곽민선은 "저는 마른 편은 아니다. 글래머보다는 조금 밑"이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사진으로 보면 글래머인데?"라고 의아해하자 곽민선은 "글래머는 벗겨봐야 안다. 옷 입혀놨을 땐 잘 모른다"고 태연하게 말해 탁재훈과 신규진을 당황시켰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1세인 곽민선은 2016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해왔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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