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장’ 이경규 팀에 연속 주문…강율 ‘좌절’

권혜미 2023. 7. 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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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웃는 사장’의 세 팀이 점심 영업 매출 공개 이후 더욱 치열한 견제를 펼친다.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난 점심 영업 매출 결과에 세 팀 모두 1등을 향한 결의를 다짐한다.

어느 팀에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던 중 이경규 팀에 계속 주문이 들어오자 에이스 강율은 좌절감에 빠진다. 주문을 연이어 받은 이경규는 기세등등한 모습으로 경계 대상 1호였던 강율에게 일침을 날린다.

신나는 기분으로 배달 영업에 푹 빠진 이경규는 제작진을 향해 배달 연장 선언까지 하면서 이경규 방송 역사상 이례적인 상황을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첫 영업일부터 위기를 맞은 박나래 팀은 영업 종료 전 예상치 못한 버저비터가 울린다. 박나래와 한승연은 베태랑 강율과 모든 직원이 부럽게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껏 빨라진 속도를 자랑, 버저비터 주문은 무엇인지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세 개 식당의 치열한 저녁 영업 경쟁은 2일 저녁 6시 40분 JTBC ‘웃는 사장’ 2회에서 공개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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