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대통령 "통일부는 대북지원부 아냐…이젠 달라져야"
정도원 2023. 7. 2. 14:18
윤석열 대통령이 통일부가 그간 '대북지원부'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일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은 윤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번 개각은 극우 유튜버 개각"…조정식, 휴일 기자간담회서 맹공
- 북한, 망한 동독 전철 밟나…남북관계도 외무성에서 담당?
- '이재명 방탄' 귀추는…7월 임시국회 전후로 1주씩 '비회기'
- 7월 임시회서 노란봉투법 일방 처리하나…"민주당의 반민주, 역사의 오점"
- 돌아온 이낙연…국민의힘에서 본 파괴력은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