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갔다가 날벼락…하객 21명 집단 식중독 증세
김현경 2023. 7. 2.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의 한 결혼식장을 방문한 하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정오부터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청주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을 먹은 하객 21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
신고를 접수한 관할 보건소는 유증상자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에 나섰으며 예식장 음식물 등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충북 청주의 한 결혼식장을 방문한 하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일 청주시에 따르면 전날 정오부터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청주의 한 예식장에서 점심을 먹은 하객 21명이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
당시 이들과 함께 예식장 뷔페를 이용한 인원은 1천700여명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접수한 관할 보건소는 유증상자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에 나섰으며 예식장 음식물 등 시료를 채취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