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부서 ‘NO EXIT’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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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가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중독의 위험성'을 의약품 구매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중부서와 온누리 H&C와 협업해 전국 온누리약국 영수증 하단에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십시오'라는 문구를 삽입한 'NO EXIT'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특히 약국, 의료기관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어 약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은 더욱 큰 의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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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십시오' 삽입
경기 수원중부경찰서가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중독의 위험성'을 의약품 구매자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이 추진중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중부서와 온누리 H&C와 협업해 전국 온누리약국 영수증 하단에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 절대 시작하지 마십시오'라는 문구를 삽입한 ‘NO EXIT’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경찰은 마약관련 범죄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헤 특수수사본부 출범, 마약과의 전면전에 돌입하는 등 단속 강화와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있다.
‘NO EXIT’ 캠페인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미지ㆍ영상ㆍ문구 등을 송출하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마약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특히 약국, 의료기관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어 약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은 더욱 큰 의미가 부여된다.
수원중서는 7월1일~12월31일까지 수원 ‘미소온누리약국’을 기점으로 약 1000개소의 전국 온누리약국에서 캠페인이 시행중임을 밝혔다.
민윤기 수원중부경찰서장은 "마약범죄는 끊어내는 것보다 선제적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경찰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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