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전 다소 낮은 경기력에... 고동빈 감독 "한화생명 상대로 끌어올릴 것"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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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의 날선 경기력에 젠지가 다소 힘든 승리를 쟁취했다.
고동빈 감독은 2일 한화생명전에서는 경기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고동빈 감독은 "브리온의 경기력이 잘나온 만큼, 우리의 기량도 평소보다 부족했다. 운영적으로 기민하게 움직여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동빈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낮아 보였지만 충분히 다시 올라올 수 있다"며 "다음 상대는 한화생명이다. 경기력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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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브리온의 날선 경기력에 젠지가 다소 힘든 승리를 쟁취했다. 고동빈 감독은 2일 한화생명전에서는 경기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젠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젠지는 개막 후 7연승을 질주하면서 2위 KT와의 격차를 다시 벌렸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우여곡절 많았다"며 이번 승리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고동빈 감독은 "브리온의 경기력이 잘나온 만큼, 우리의 기량도 평소보다 부족했다. 운영적으로 기민하게 움직여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패치가 적용된 만큼 젠지는 2세트에서 탑 퀸, 원거리 딜러 애쉬로 조합에 변화를 줬다. 고동빈 감독은 "스크림(연습 경기) 당시 다른 팀들도 연습을 많이 한다고 느꼈다"며 "대회에서 꺼낼 수 있는 상황이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젠지의 1라운드 전승까지 남은 상대는 단 2팀(한화생명, 리브 샌드박스)이다. 고동빈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낮아 보였지만 충분히 다시 올라올 수 있다"며 "다음 상대는 한화생명이다. 경기력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고동빈 감독은 "1등 수성 및 1라운드 전승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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