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70점 획득 농심,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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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의 치열한 2파전 양상이 지속됐다.
농심은 1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그랜드 파이널 둘째 날 경기에서 1치킨을 거머쥐며 70점을 누적, 도합 140점에 도달해 선두 자리를 지켰다.
DK 또한 이틀 연속 같은 점수를 얻었다.
투 제트는 이틀 연속 치킨을 하나도 못 가져가고도 91점에 도달해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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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의 치열한 2파전 양상이 지속됐다. 여기에 투 제트가 도전장을 내미는 형국이다.
농심은 1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그랜드 파이널 둘째 날 경기에서 1치킨을 거머쥐며 70점을 누적, 도합 140점에 도달해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전날에도 70점을 쌓았던 농심은 이날도 꾸준히 점수를 추가하며 좋은 페이스를 유지했다. 이날 치킨을 하나 추가하는 데 그쳤지만 치킨이 없는 매치에서 연속으로 15점을 가져가는 등 준수한 플레이로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했다.
DK 또한 이틀 연속 같은 점수를 얻었다. 전날 63점을 쌓았는데, 이날도 2치킨을 추가하며 63점을 누적, 총점 126점을 기록했다. 높은 점수를 연달아 얻었지만 선두 탈환을 하기엔 매치별 기복이 다소 큰 게 아쉬웠다.
투 제트는 이틀 연속 치킨을 하나도 못 가져가고도 91점에 도달해 3위에 자리했다. 이날 치킨 2개를 가져간 덕산은 매치 기복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6위에 자리했다. 게임 GP(88점), 락스(77점)이 4, 5위에 올랐다.
이날 매치 1, 4, 6은 ‘에란겔’ 매치 2, 5는 ‘미라마’ 매치3은 ‘사녹’에서 열렸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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