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에 '정력왕' 자랑…"아이? 노력해 봐야죠" 달달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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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가 장동민의 둘째 소식을 예언하는가 하면, 김지민에게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준호와 장동민은 정력왕 선발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결과에 만족한 장동민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자랑했고, 김준호는 "제수 씨 곧 둘째 생기겠다"며 섣부른 축하를 건넸다.
하지만 방송 후 최근 장동민은 실제로 둘째가 생겼다고 밝혀 김준호의 예언 능력에 눈길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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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장동민의 둘째 소식을 예언하는가 하면, 김지민에게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7월 1일 방송한 채널S, MBN, 라이프타임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야시장으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김준호와 장동민은 정력왕 선발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결과에 만족한 장동민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자랑했고, 김준호는 "제수 씨 곧 둘째 생기겠다"며 섣부른 축하를 건넸다.
하지만 방송 후 최근 장동민은 실제로 둘째가 생겼다고 밝혀 김준호의 예언 능력에 눈길이 쏠렸다. 이어 장동민의 아내는 '김준호가 1등'이라는 말에 "같이 (아이가)생기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준호는 "저도 노력해봐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김준호는 "아 노력할 때가 아니구나"라며 뒤늦게 정신을 차려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이어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여기 가게 상인에게 정력왕 1등으로 선정이 됐다"고 큰소리를 쳤고, 김지민은 "그 분 보는 눈이 없다"며 냉정하게 대답해 모두의 웃음을 또 한 번 자아냈다.
김준호는 재차 "여행 한 번 가자. 내가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주겠다"고 느끼함을 뽐냈고, 김지민은 웃으면서 "박스도 제대로 못 뜯으면서"라고 핀잔을 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니돈내산 독박투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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