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아는 형님’ 신동, 베트남서 느끼는 한류스타 위엄→김희철, 경호원에 제지
이세빈 2023. 7. 1. 22:16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교 이래 첫 해외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형님들은 9년 만에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형님들의 베트남 방문 소식에 공항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이들은 뜨거운 환호로 형님들을 맞이했다.
특히 신동을 향한 팬들의 인기에 형님들도 놀람을 금치 못했다. 신동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본 서장훈은 “슈퍼주니어가 대단하긴 하다”며 치켜세웠다.
이 가운데 먼저 도착해있던 김희철은 팬으로 위장한 채 형님들을 향해 달려왔고 김희철을 못 알아본 경호원이 이를 제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믹한 그림에 형님들은 “짠 거 아니냐”며 의심했지만, 김희철은 “오늘 처음 보는 분”이라며 경호원에게 엄지를 치켜올렸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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