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오정세, 母 죽인 악귀와 재회…"찾아내줄게 네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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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오정세가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만났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4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구산영(김태리) 몸에 씌인 악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귀는 구산영의 몸에 들어갔고, 염해상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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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악귀' 오정세가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만났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 4회에서는 염해상(오정세 분)이 구산영(김태리) 몸에 씌인 악귀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귀는 구산영의 몸에 들어갔고, 염해상과 마주쳤다. 악귀는 "많이 컸네. 그땐 꼬마였는데. 그때 기억나?"라며 인사를 건넸고, 염해상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악귀에게 당해 목을 매고 자살했던 것을 떠올렸다.
악귀는 "누가 죽인 걸까? 네 엄마. 나? 아니면 너?"라며 쏘아붙였고, 염해상은 "배씨댕기는 솜털이 나기 시작하는 어린 여자아이한테 해주던 댕기야. 그냥 장신구가 아니라. 그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바라는 염원이 담긴 부적 같은 물건이었지"라며 댕기를 들이밀었다.
염해상은 "누구였을까? 이 댕기 주인은. 그게 너인지 다른 누구인지 아직 모르지만 찾아내줄게. 그럼 네 이름도 알아낼 수 있겠지"라며 경고했고, 구산영은 정신을 되찾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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