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장로 출판기념회…“발전된 대한민국 선교사의 헌신과 순교의 피, 복음 열정 위에 세워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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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는 강덕영(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창신교회 장로가 '복음의 빛, 한국을 살리다'(상상나무, 417쪽)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정효제 갈렙바이블아카데미 원장, 조용근 석산장학재단 이사장, 박종구 월간목회 발행인 등이 함께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변화시킨 47인의 근대 기독교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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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 확산에 힘을 쏟고 있는 강덕영(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창신교회 장로가 ‘복음의 빛, 한국을 살리다’(상상나무, 417쪽)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사진)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정효제 갈렙바이블아카데미 원장, 조용근 석산장학재단 이사장, 박종구 월간목회 발행인 등이 함께했다.
서평은 오덕교 전 합동신학대학원대 총장과 이종전 대신총회신학연구원장이 진행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을 복음으로 변화시킨 47인의 근대 기독교인 이야기다.
장기려 안창호 유관순 윤동주 등 가난과 억압의 땅을 복음의 옥토로 개간한 기독교 신앙의 선각자들이다.
강 장로는 책 머리에서 “오늘의 발전된 대한민국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순교의 피, 복음의 열정 위에 세워진 것이라 믿는다”고 관심을 요청했다.
강 장로는 가족음악회와 전국 조선족어린이 방송문화축제 등을 개최해 다양한 문화소통과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기 광주 곤지암에 히스토리캠퍼스를 건립, 근대역사 박물관과 성경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복음주의 신학교육을 통해 바른 신앙과 신학 지식을 갖춘 크리스천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갈렙바이블 아카데미’(CBA)를 운영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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