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돌아오니 현실 시작"…이다해, ♥세븐과 기나긴 신혼여행 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과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7월 1일 이다해는 "집에 돌아오니 현실 시작. 신나게 즐기다 왔으니 이제 열심히 살아 봅시다!! 몰디브 여행 끝"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관광지 여러 곳에서 남편 세븐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예쁜 바닷가 앞에서 서로를 껴안거나 기댄 채 다정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다해와 세븐은 화려한 패션 센스와 명품 몸매를 자랑해 여행 사진을 화보로 만들어 감탄을 유발했다. 이다해와 세븐은 서로를 달달하게 쳐다봐 훈훈함을 낳았다.

이다해의 신혼여행 마무리 소식을 들은 바다는 "항상 현실을 즐기고, 초심 잃지 마라~!!"라며 인생 선배의 조언을 건넸고, 배우 박시연 또한 "아우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다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