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놀토’ 태민 “나 없었다면 돌아섰을 키·민호…내가 ‘탬은영’”
이세빈 2023. 7. 1. 21:03
그룹 샤이니 태민이 롱런 비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샤이니 키, 민호,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요즘에서야 사람들이 민호와 키가 치고받는 걸 알지 않냐. 15년 동안 (그룹)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건 내 역할이 크다”며 키와 민호 사이에 앉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태민이 “내가 없었다면 두 사람은 돌아서지 않았을까 싶다”고 하자 키는 “에어백”이라며 공감했다. 태민 역시 “(오늘도)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잘 중화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탬은영’(태민+오은영)”이라며 웃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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