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94명 규모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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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이 1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23명, 전보 57명, 수습임용 14명 등 모두 94명이다.
지난 3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이번 인사는 직무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스마트 하수도 관리시스템'과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문 담당자를 비롯한 채용된 경력직도 함께 배치, 시민들을 위한 환경서비스 제공에 좀 더 빠른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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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이 1일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은 승진 23명, 전보 57명, 수습임용 14명 등 모두 94명이다.
지난 3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이번 인사는 직무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했다. 또 업무성과와 공단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2급 3명, 3급 3명, 4급 이하 17명 등을 발탁했다.
특히 이번 전보 인사에서는 ‘스마트 하수도 관리시스템’과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문 담당자를 비롯한 채용된 경력직도 함께 배치, 시민들을 위한 환경서비스 제공에 좀 더 빠른 성과가 나타날 수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공단 청년이사로 활동중인 직원들과 MZ세대를 본부 주요 부서에 배치하고 공단 경영업무 직무능력 향상과 좀 더 폭 넓은 이해를 통한 미래성장의 주축이 될 수 있게 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인사와 경영활동은 모두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업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 과감한 도전, 확실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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