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첫 녹화 만에 녹다운…유재석 “쟤 쓰러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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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기가 쪽 빨린 주우재의 모습에 유재석의 미소가 만개한다.
이런 가운데 '극내향형 인간' 주우재는 첫 녹화 만에 녹다운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버스 안에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 유재석과 달리, 주우재는 기가 쪽 빨린 채 뻗어 있었다.
유재석은 "쟤 쓰러지겠네"라고 걱정하면서도, 주우재의 고통에 미소를 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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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기가 쪽 빨린 주우재의 모습에 유재석의 미소가 만개한다.
2주간 휴식기를 마치고 7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 멤버 주우재 환영 겸 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 유재석-주우재-이이경은 버스에서 만난 흥 넘치는 누님들과 패키지 여행을 함께한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전 6시 집합한 멤버들은 아침부터 활기가 넘치는 누님들의 텐션에 맞춰 패키지 여행을 시작했다. 잠시도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빡빡한 프로그램에 체력 좋은 이이경도 “여기 해병대야?”라며 놀랐고, 유재석은 “정말 좋은데 여행이 끝이 안 나네요”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극내향형 인간’ 주우재는 첫 녹화 만에 녹다운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버스 안에서 신나게 떠들고 있는 유재석과 달리, 주우재는 기가 쪽 빨린 채 뻗어 있었다. 유재석은 “쟤 쓰러지겠네”라고 걱정하면서도, 주우재의 고통에 미소를 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과 누님들의 색다른 케미도 담겼다. 힘없이 비틀거리는 특히 주우재의 연약한 모습은 누님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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