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이준혁 "많은 분들과 추억 나눠 영광…또다시 관객으로 함께하길"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준혁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의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준혁은 1일 오후 "천만 명의 관객분들, 소중한 팬분들, 이웃분들, 마동석 선배님과 감독님 저와 다른 배우님들, 감사한 스태프분들의 열정을 담은 소중한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많은 분들과 영화라는 추억을 나누게 되어서 영광이다. 또다시 극장에서 저 역시 영화를 사랑하는 한 명의 관객으로 함께하면 좋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준혁이 극중 빌런인 이강호(최우준 분), 김용국(한규원), 토모(안세호), 히로시(강윤)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범죄도시3'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째인 이날 오전 8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 1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돌파에 이어 개봉 21일째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넘는 영화가 됐다.

이하 이준혁 천만 돌파 소감 전문

천만 명의
관객분들 소중한 팬분들 이웃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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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선배님과 감독님 저와 다른 배우님들 감사한 스태프분들의 열정을 담은 소중한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으로 많은 분들과 영화라는 추억을 나누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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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극장에서 저 역시 영화를 사랑하는 한 명의 관객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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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 이준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