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가족센터 ‘식탁에서 떠나는 필리핀여행’ 진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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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가족센터는 지체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필리핀 문화와 음식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9일 관내 지체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센터 내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찾아가는결혼이민자와 함께 필리핀데 대해 소개하고 '식탁에서 떠나는 필리핀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협약을 맺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와 연계해 대상자를 추천받고 다문화 이해교육 및 필리핀 음식 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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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가족센터는 지체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필리핀 문화와 음식체험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의령군 가족센터 지원을 통해 ‘식탁에서 떠나는 필리핀여행’ 진행되어 필리핀에 대한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체험의 시간을 만들어 뒀다.
지난 29일 관내 지체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센터 내 다문화가족나눔봉사단·찾아가는결혼이민자와 함께 필리핀데 대해 소개하고 ‘식탁에서 떠나는 필리핀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협약을 맺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와 연계해 대상자를 추천받고 다문화 이해교육 및 필리핀 음식 체험을 진행했다.
◆의령군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사업
의령군가족센터(센터장 전병석)는 5월2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관내 중장년(40~64세) 1인 가구 8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요리교실과 관계형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기초 요리지식, 음식재료 손질법, 다양한 조리법에 대한 주제별 요리교실로 진행됐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애주기에 맞는 유익한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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