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 최우범 감독, "후회 없는 젠지전 경기력, DRX 상대 기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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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친 브리온에 대해 최우범 감독이 "DRX전도 기억 살려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일 경기에서 브리온은 DRX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다시 도전한다.
최우범 감독은 "오늘처럼만 하면 못이길 팀은 없다"며 "스크림 승률도 이전 20%에서 30~40% 선으로 올라왔다. 젠지 상대 잘했으니, 기억 살려 DRX전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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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젠지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친 브리온에 대해 최우범 감독이 "DRX전도 기억 살려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브리온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젠지와 경기서 0-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브리온은 시즌 6패(1승, 득실 -9)째를 기록하면서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0-2로 패배했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 것 같다. 오늘 선수들 너무 잘해줬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젠지를 상대로 브리온은 날선 경기력으로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우범 감독은 "1, 2세트 각각 사이드 관리 및 전투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향후 경기에서는 달라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카리스' 김홍조가 미드 라이너로 분했다. 최우범 감독은 "2군으로 내려가며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았다. 스크림 결과로 판단했는데, 오늘 잘해줬다"고 평가했다.
1일 경기에서 브리온은 DRX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다시 도전한다. 최우범 감독은 "오늘처럼만 하면 못이길 팀은 없다"며 "스크림 승률도 이전 20%에서 30~40% 선으로 올라왔다. 젠지 상대 잘했으니, 기억 살려 DRX전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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