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Xinhua Silk Road "웨이하이와 부천, 자매도시 결연으로 협력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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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3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는 대한민국 부천시와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간의 우호 교류 23주년이 되는 해다.
웨이하이 중등직업학교 관계자는 "2022년에 부천대학교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를 통해 커리큘럼 자원의 공유, 교육 혁신, 교사-학생 상호작용 등에서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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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3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는 대한민국 부천시와 중국 동부 산둥성 웨이하이시와 간의 우호 교류 23주년이 되는 해다.
두 도시는 경제, 무역, 문화, 교육, 스포츠 및 청소년 교류 등과 같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뤄내고 있다.
웨이하이 외사판공실(Foreign Affairs Office) 관계자는 "웨이하이에 투자한 부천의 기업 수가 최대 77개에 이를 정도로 한국 기업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천의 기업들이 웨이하이의 건강하고 건전한 기업 환경을 활용하는 한편, 일부 웨이하이 기업들도 자매도시인 부천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양측은 무역 상담회, 고급 포럼 및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등 상대방이 주최하는 주요 행사에 정기적으로 인력을 파견해 참여하고 있다.
한편, 부천대학교는 웨이하이 산둥대학교, 웨이하이 직업대학교(Weihai Vocational College), 웨이하이 해양직업대학교(Weihai Ocean Vocational College), 웨이하이 중등직업학교(Weihai Vocational Secondary Professional School)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웨이하이 중등직업학교 관계자는 "2022년에 부천대학교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를 통해 커리큘럼 자원의 공유, 교육 혁신, 교사-학생 상호작용 등에서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웨이하이는 오랫동안 부천과 집단경험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230명에 달하는 양측 중학생이 오프라인 교류에 참여했다.
또한, 두 도시의 애니메이션 기업도 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두 도시의 축구팀과 탁구팀은 상호 방문을 통해 친선 경기를 펼치는 등 문화 및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4820.html
출처: Xinhua Silk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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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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