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자매 "우린 비즈니스 자매, 그래서 더 배려해" [입덕가이드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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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을 키워 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들, 혹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들을 엑스포츠뉴스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김희진과 윤서령이 뭉친 두자매는 직관적이면서도 해학이 담긴 노래 '사랑은 마끼아또'로 대중에게 달콤한 설렘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두자매 '입덕가이드' 일문일답.
두자매의 걸그룹 못지않은 매력이 담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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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을 키워 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들, 혹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들을 엑스포츠뉴스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입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입덕가이드②]에 이어) "사랑은 카라멜 마끼아또, 쓰면서 달콤하게 입술을 적시네요."
김희진과 윤서령이 뭉친 두자매는 직관적이면서도 해학이 담긴 노래 '사랑은 마끼아또'로 대중에게 달콤한 설렘은 전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이자 작곡에 함께한 영탁은 두 사람에게 잘 어울릴 곡이라고 강하게 추천하며 함께 했다고 합니다.
트롯 자매인 두자매는 이번 활동을 통해 걸그룹 못지않은 러블리 포텐을 터트리는 중입니다. 각자의 매력만으로도 넘치는 두 사람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입니다.
다음은 두자매 '입덕가이드' 일문일답.
Q. 두 사람의 실제 형제 관계가 궁금해요.
김희진: 저는 남자 형제만 있어서 늘 자매가 있어 봤으면 했어요. 자매끼리 자랄 때는 많이 싸운다고 하는데 커서는 가장 좋은 친구라고 하니까요.
윤서령: 저는 언니가 있어요. 그래도 또 현실 자매와는 다른 거 같아요. 희진 언니는 비즈니스 언니니까요. 저를 위해 휴대폰 고리도 사다 주고 그러더라고요. 현실 언니에게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웃음)
Q. 프로듀서로서 영탁 씨는 어땠나요.
윤서령: 너무 스윗한 분이세요. 애교 포인트가 있는데 녹음 도중에 직접 애교를 보여주시기도 해서 잠시 정적이 흐리기도 했었죠. 덕분에 저도 포인트 부분을 더 잘 살릴 수 있었어요.
Q. 화려한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이에요. 두자매의 걸그룹 못지않은 매력이 담겼더라고요.
김희진: 그동안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내면의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렸죠. 양갈래 머리나 화려한 의상도 입어보고 정말 신나고 즐거웠어요.
윤서령: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아이돌이 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누군가와 함께 맞춰나가고 한가지 콘셉트를 해보는 과정을 해보고 싶었는데 희진 언니랑 해서 더욱 즐거웠어요.
Q. 챌린지가 유행이잖아요. '사랑은 마끼아또' 챌린지를 꼭 해줬으면 하는 분이 있다면?
윤서령: 윙크 선배님들이 저희 롤모델이거든요. 두 분이 저희 챌린지를 해주시면 너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에 '사랑은 마끼아또'에서 커피잔 춤이 있는데 따라하기도 쉽고 눈에 쏙 들어오니까 릴스나 챌린지도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래요.
Q. 아무래도 이제 팀으로 활동하는 만큼, 두자매만의 의견 조율 방식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김희진: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무엇보다 서령이가 동생이다 보니 저한테 많이 맞춰주는 거 같아요. 뭐든 제가 말하면 좋다고 따르더라고요.
윤서령: 실제로 언니가 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저에게는 '호'에요. 아무래도 저는 배우는 입장이고 언니는 경험이 더 많다 보니 좋은 의견들이 더 많더라고요.
Q.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김희진: 아직 회사에서도 못 정해주시더라고요. 이번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이나 대중분들이 저희에게 찰떡같은 수식어를 정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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