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호수공원 생태탐방로 전 구간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왕시는 백운호수공원의 생태탐방로 전 구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일 밝혔다.
생태탐방로는 학의동 560번지 일원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훼손지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달 30일 산책로 전 구간이 개방됐다.
시는 이번에 생태탐방로가 완전히 연결됨에 따라 의왕백운밸리의 도시생태와 주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주거환경을 대내외에 알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왕시는 백운호수공원의 생태탐방로 전 구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일 밝혔다.
생태탐방로는 학의동 560번지 일원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훼손지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달 30일 산책로 전 구간이 개방됐다. 공식적인 개통식은 오는 20일 ‘의일로2 도로확장’ 착공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생태탐방로 연결로는 길이 500m, 폭 3m로 설계됐으며 단절된 구간이 연결됨에 따라 전체 탐방로 길이는 기존 2400m에서 500m 늘어난 2900m로 연장됐다.
시는 이번에 생태탐방로가 완전히 연결됨에 따라 의왕백운밸리의 도시생태와 주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주거환경을 대내외에 알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운호수공원 조성사업은 2022년 11월 29일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음악분수, 대규모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전망대, 무민파크 등의 조성이 예정돼 있다.
시는 백운호수가 향후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품호수공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이 민간 비행선이라고 주장한 풍선 뜯어보니…
- "문재인, 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 '위법'"…대법 최종 판결 [미디어 브리핑]
- 무단횡단 80대 치어 숨지게 한 임산부…선처 받은 이유는? [디케의 눈물 89]
- 문호철 "피해 학생 주장엔 눈 감는 MBC의 이동관 아들 학폭 논란 보도…중립적 태도 회복해야"
- 대곡~소사선 탄 윤 대통령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로"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최민희, 급기야 정치적 공개 '살인예고'?…"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 '이재명 위증교사'도 1주일 앞으로…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