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무더위 피해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일요일도 찜통더위 이어져

우상조 2023. 7. 1. 10: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3.07.01 오후 3:30 무더위 피해 물놀이 즐기는 시민들…일요일도 찜통더위 이어져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1일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일요일인 2일 도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YONHAP PHOTO-1960〉 무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일 오후 수성패밀리파크 공공형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1 psjpsj@yna.co.kr/2023-07-01 14:51:12/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1887〉 폭염 위기경보 '주의'에서 '경계'로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된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1 hwayoung7@yna.co.kr/2023-07-01 14:20:05/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도 내 지정해수욕장이 본격 개장한 1일 제주 오전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파도를 타던 서핑객이 넘어지고 있다. 2023.07.01. oyj4343@newsis.com
〈YONHAP PHOTO-1922〉 신나는 경포 바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일 개장한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파도를 타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1 yoo21@yna.co.kr/2023-07-01 14:40:47/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2023.07.01 오후 1:00 아시아 최고 철인은 누구?…2023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컵 대회 열려 아시아 최고 철인들이 펼치는 ‘2023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컵 대회’가 1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는 대한철인 3종 협회가 주최하고 세종시 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세종시와 세종시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경기 첫날인 이날은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 구간에서 엘리트 선수 경기가 펼쳐졌다. 이튿날인 7월 2일은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 구간에서 일반 동호인 선수들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뉴시스
연합뉴스
뉴스1
뉴스1

■ 2023.07.01 오전 9:00 서울지하철 잘못 내린 역, 10분내 재승차 ‘무료’ 지하철 하차 후 10분 내 재승차 시 기본운임 면제(환승 적용) 제도가 시행된 1일 서울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에 붙은 안내문 옆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이날부터 서울교통공사 및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등이 운영하는 1~9호선에 우선 도입되며, 지하철 이용 중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가 있는 경우 게이트에 교통카드만 태그하면 추가 요금을 납부할 필요 없이 환승이 적용된다.

뉴스1
뉴스1

■ 2023.07.01 오전 1:00 남원의료원 전기기계실에서 화재…100여명 대피 1일 오전 0시 전북 남원의료원의 전기기계실에서 불이 나 환자 수십 명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다른 층으로까지 번지지 않으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10㎡가 그을리는 등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사진 전북소방본부

우상조 기자 woo.sangj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